반응형
반응형
'아침마당' 3승가수 태남이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도전했다. 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태남은 "어릴적 아버지의 외도와 도박으로 엄마가 가출하셨다. 이틀 후 돌아온 엄마는 아빠와 이혼 후 작은 막창집을 운영했다. 그때부터 나는 엄마의 경호원이 됐다"고 했다. 그는 "지인이 300만원을 빌려가서 안갚을 땐 악착같이 매달려 받아냈다. 밤 11시 취객이 나와 엄마를 때리려고 할 땐 몸을 던져 보호했다"면서 "나는 꼭 성공해서 엄마께 집도 사드리고, 용돈도 1천만원씩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4292
'아침마당'에 '트로트 샛별' 17세 정서주와 16세 오유진이 출연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미 오유진이 출연했다. 정서주는 "오디션 중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엄청 큰 플랜카드가 달려있고, 모르는 친구들이 사진과 사인을 요청했다"라면서 "학교 가는 게 너무 즐거운 게 무대 서는것도 좋다. 전혀 힘들지 않다"고 했다. 오유진은 "많은 친구들이 친해지려고 연락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면서 "3라운드 진출이 목표였다. 모든 끼를 방출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미가 됐다.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