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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오현이 25년간 칩거하다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산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김오현은 "밴드 활동을 하다 음악을 포기했다. 사람을 만나지 않고 25년간 집에만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던 그가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달라졌다. 그는 "'도전 꿈의 무대'가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놨다. 그전엔 작은 일에도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생기가 있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879
'아침마당' 하경혜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 2승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하경혜는 "지난 주말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 야구장에 가서 애국가를 부르고 왔다"라며 "2만3천명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긴장하고 떨렸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방송 이후 달라진 삶을 고백했다. 그는 "앞이 안보이는 가수가 아닌 그냥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앞이 잘 안보인다. 눈을 떠서 사랑하는 남자를 돌봐주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847
'아침마당' 박달재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박달재는 '봉사의 달인 가수'로 등장했다. 그는 "방송 이후 짜장면 짬뽕이 하루 30그릇 넘게 팔린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시냐"는 MC 김재원 아나운서의 질문에 "지금은 더 잘 팔린다. 내 얼굴을 보려고 많이들 차장오신다"고 했다. 이어 "주방복을 입고 주방에 들어가 있으니 사람들이 못알아본다. 박달재를 앞에 두고 박달재가 어디있는지 묻는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842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대학을 다니기 위해 개그맨이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12.6사태 이후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가 막혔다. 대학교 등록금 해결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KBS 개그맨 공채 시험을 봤다"고 했다. 이어 "학교 다니려고 개그맨이 됐다.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김한국이 발탁된 1984년 공채 2기 개그맨은 황금기수였다고. 김한국과 함께 임미숙, 이경애, 김미화, 이봉원, 조금산 등이 활약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