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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팝핀현준이 조관우와 20년 인연이라고 고백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 출연한 팝핀현준은 "조관우 콘서트에서 안무담당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라면서 "그림도 각자 그려서 함께 전시도 했다"고 전했다. 팝핀현준은 "조관우는 가장 닮고싶은 예술가다. 평온하고. 여유가 있다. 후배들에게 따듯하고 맛있는 걸 많이 사준다"라면서 "박애리를 만나기 전 조관우의 아버님 조통달 선생님을 통해 국악을 접했다. 덕분에 춤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0849
'아침마당' 김재롱과 정범균이 남다른 개그계 선후배 우정을 드러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는 개그맨 김재롱과 정범균이 출연했다. 김재롱은 "KBS 공채개그맨 2기수 차이로, 내가 선배"라면서 "정범균이 존경과 형님을 담아, 형님과 선배님을 합친 '형배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범균은 "가끔 김재롱이 난감한 행사를 준다. 우리 아버지는 목사님인데 절 행사를 가라고 할 때 난감하다"라고 전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30845
'아침마당' 나현민이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도전한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나현민은 "20대 청춘을 트로트만 불렀고, 어느새 30대 중반이 됐다. 하지만 안정적인 직장도 결혼도 무엇하나 이룬 게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주 우승 이후 "주변에 엄청 많은 연락 받았다"라며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늘 혼자서 연습하면서 이런 무대를 꿈 꿨다. 큰 무대를 허락해주신데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