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곽해민 "발명 하나로 방탄소년단 만났다, 다 잘생겼어"
'아침마당' 곽해민이 발명 하나로 방탄소년단을 만난 경험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우리동네 발명왕 유창훈 경장, 양정필, 김근형, 곽해민, 최서윤, 최서연, 이진서, 오소연이 출연해 발명 과정 및 발명품을 공개했다. 이날 양정필 선생은 '탄산 빠짐 방지 마개'를 발명한 사실을 공개했다. 양정필은 "콜라 찐 팬 가족을 위해 뚜껑 안 쪽에 무게추를 다는 마개를 발명했다"고 밝혔다. 페트병에 꽂기만 하면 되면 그대로 사용하다 음료를 다 마신 뒤엔 빼서 다른 용기에 넣을 수 있는 다회용 마개다. 양정필 선생은 "탄산만 나오지 않는 원리"라며 "무게추 잡는 게 힘들었다. 음료 남은 양에 따라 탄산 나오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적정한 무게를 찾느라 여러 번 발명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