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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콜' 이후 '발레리나'로 호흡을 마준다. 두 사람은 '콜' 이후 공개연애 중이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 엠갤러리 나루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서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는 워낙 영리하고 동물적인 배우라서 말 하지 않아도 눈빛 만으로도 통했다"라면서 "잘 맞는 호흡으로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콜' 이후 실제 연인으로 거듭난 두 사람은 '발레리나'를 통해 두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와 서로 워낙 잘 아는 관계다 보니 장점이 더 많았다. 소통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소통하지 않더라도 서로의 성향을 잘 아니까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함게 촬영하는 배우나 스태프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없도록 조..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8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200만뷰, 3천84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2위에서 3단계 떨어지긴 했지만, 신작 공개에도 불구하고 한국, 홍콩, 인도, 태국, 대만, 볼리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 34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