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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4' 4월 개봉을 예고했다. 마동석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인터뷰에서 '범죄도시4' 개봉을 4월쯤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4'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Berlinale Special Gala)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범죄도시4'가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토리텔링이 사전 검증된 셈이다. '범죄도시4'가 초청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은 대중과 가장 폭넓게 교감할 수 있는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리즈..
'황야' 허명행 감독이 이준영의 해맑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허명행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인터뷰에서 지완 역의 이준영에 대해 "액션을 굉장히 잘하는 배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극 캐릭터에 실제 모습을 많이 녹여냈는데, 준영이는 귀엽다. 형들에게 앵기는 부분이 있다"라며 "연기를 잘해서 악역도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순수하고 귀여운 친구다. 지완에게 준영이가 가진 실제 모습을 입히려고 했다. 또 캐릭터적으로 수나(노정의 분)를 구하려고 열의에 붙타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준영은 태권도, 특공무술, 합기도 등 무려 8단의 실력자로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도 놀라운 액션 연기를 보여줬다. 더 많은 이..
마동석 주연x허명행 첫 연출 넷플릭스 영화 '황야', 1월 26일 공개 총 쏘고 칼 쓰는 마동석의 액션 쾌감…특유의 말맛·유머도 재미 포인트 빌런 변신 이희준의 소름돋는 열연…이준영·노정의·안지혜 훌륭한 합 화려한 액션 비해 너무 빈약한 서사 아쉬움 예상대로 마동석으로 시작해 마동석으로 끝난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아포칼립스 소재에 주먹뿐만 아니라 총 쏘고 칼 쓰는 마동석 정도?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니 액션에서는 믿고 볼만 하다. 그런데 큰 색다름은 없다. 서사도 헐겁다. 딱히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추천하기엔 약간 애매한 '황야'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연상호 감독 각본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1월 19일 전 세계 공개 오컬트는 아니지만 스산한 분위기로 몰입도 상승, 중심은 가족 본 적 없는 또 다른 김현주부터 박희순·박병은·류경수의 놀라운 열연 극 전반에 깔린 분위기 만으로도 몰입도가 확 치고 올라간다. 여기에 베테랑이라는 말이 딱 맞는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이 '선산'을 가득 채운다.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행', '지옥' 등의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에 참여하고, 영화 '부산행', '염력', '반도'의 조감독으로 연상호 감독과 손발을 맞췄던 민홍남 감독이 연출과 ..
허명행 무술감독의 첫 연출 '황야', 넷플릭스 타고 전 세계 흥행 정조준 "마동석이 차별점", "허명행 감독은 내가 겪고 알고 있는 감독 중 최고의 감독" 액션 대가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이 '황야'로 뭉쳤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비주얼의 액션 블록버스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6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 액션을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은 황야의 사냥꾼 남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