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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호두를 키우고 있는 배우 혜리가 동물프로그램 MC를 꿰찼다. 19일 MBC는 "새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이 7월 16일 방송한다"라며 "'해듬이' 아빠로 유명한 정재형과 반려견 '호두'를 키우고 있는 배우 혜리 그리고 코미디언 신규진이 MC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안방의 강아지, 고양이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사랑스러운 털뭉치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고, 진솔한 방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고민'을 키워드로 출연진들에게는 공감과 응원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대리만족을 전달한다. 지난 15년간 안내견 후보 강아지를 보살피는 이른바 '퍼피워킹' 자원봉사를 해온 뮤지션 정재형은 '우리동네 털뭉치들'을 통해 해..
배우 혜리 주연 '빅토리'가 오는 8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혜리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공개된 '빅토리'의 티저 포스터는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청량함을 담은 푸르른 바다 위, 힘차게 뛰어오른 아홉 명의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손에 응원 솔을 쥐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하늘 위로 날아 오른 '밀레니엄 걸즈'는 "스탠드 업! 텐션 업! 치얼 업!"이라는 통통 튀는 카피와 어우러져 열정 가득,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 동아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빅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까지, ..
배우 류준열, 혜리가 결별했다. 13일 류준열 혜리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열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약 7년간 장기 열애를 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 등에서 서로에 대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으나, 공개 열애 7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 풀코스 완주와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혜리는 올해 ENA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https://www.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