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등교거부·휴대폰 집착 子 "소아 우울증 가능有"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알 수 없는 공포증으로 등교를 거부 중인 초5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스튜디오에는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가 등장한다. 엄마는 "금쪽이가 갑자기 학교를 거부하며, 가기 싫어하고 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힌다. 4학년 2학기 때부터, 시작한 등교 거부가 지금까지 이어져 1년째 학교를 제대로 나가고 있지 않다는 금쪽이. 과연, 갑작스러운 등교 거부의 이유는 무엇일까. 일상 영상에서는 평일 아침 어떻게든 학교를 보내고 싶은 엄마와 학교에 안 가겠다며 눈물까지 뚝뚝 흘리는 금쪽이가 보인다. 이에 답답한 엄마가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를 묻자, 금쪽이는 시종일관 묵묵부답과 짜증으로만 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