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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전 유산을 3번 했다고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은영은 육아 얘기 중 이윤지에게 "하나 더 낳아라"고 응원했고, 이윤지는 "애기 너무 좋아해서 처음에는 그런 생각 꿈도 꿨던 것 같다. 내가 셋째 낳자는 오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유산 경험 3번이 있었다. 같은 해에 그렇게 수술을 3번 했다.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이대로 안되는 건가. 둘째라는 녀석을 못 만나고 그냥 끝나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그때 남편하고도 서로 예민해진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윤지는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강한 생각에 준비를 배제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윤지가 절친 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4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아주 오랜만에 밤새 깨지 않고 운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젯밤은 떠난 녀석의 생일 밤이었고, 또 다른 좋은 녀석과 이야기를 나눈 요즘이었다. 있는 힘을 다해 건져내고 싶었다. 눈물이 앞눈가에 고여 모여 담기는 것이 느껴지는 꿈밤이었다. 예견된 눈물 같은 마음으로. 그러나 처음 느끼는 슬픔처럼 목놓아 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배우 한정수가 故 김주혁을 그리워하는 모습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0331
댄서 허니제이가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100회 맞아 스타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전화 잘 받고 있다. 심지어 제가 먼저 하게 되더라. 정말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허니제이는 방송에 출연해 콜포비아를 겪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축하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너무 큰 변화다"고 감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