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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원조 오빠부대,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출연했다. 이날 변진섭은 음악하는 걸 반대했다는 아버지에 대해 "무서웠다. 매를 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무섭다. 호랑이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제가 음악을 하니까 쳐다도 안 봤고, 자식도 아니라고 한 분이다. 아버지와 거리가 멀어지고 그랬다"라며 "하지만 첫 번째 앨범이 대박이 나고 상황이 바뀌니까 웃으시더라"라고 밝혔다. 또 그는 "한참 시간이 지난 후 편해졌을 때 아버지에게 '왜 그렇게 반대를 했냐'라고 물었다. 아버지가 '나도 음악 안 좋아하는 거 아니다. 너 기타 사준 사람이 나다. 나이가 차고 성인이 되면서 남자 노릇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
가수 강진 아내 김효선이 남편 자랑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희자매의 멤버이자 강진의 아내 김효선은 "예전엔 제가 잘나가는 연예인이었고 강진이 무명 30년이다"라며 "그 때는 연예인끼리 결혼을 한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강진이 유명하다. 강진과 살라고 산게 아니라 인연이라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살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매니저를 8년 했다. 저 때문에 강진이 뜬 것이 아니라 강진이 노래를 잘해서 뜬거다"라며 "착실하고 노래 잘하고, 가정 생활에 충실하다 보니 예전보다 자랑을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3312
'아침마당' 제주 출신 문희경, 진시몬이 함께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 문희경, 진시몬이 출연했다. 제주 출신인 두 사람은 혜은이의 '감수광'을 제주 방언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문희경은 "19년간 제주도 살았다"라면서 자연스러운 제주 방언을 선보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2683 '아침마당' 제주 출신 문희경x진시몬, '감수광' 열창 '아침마당' 제주 출신 문희경, 진시몬이 함께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 문희경, 진시몬이 출연했다. 제주 출신인 두 사람은 혜 www.joynews24.com
'아침마당' 장민욱 신경전문의가 '슬기로운 뇌춘 비법'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 장민욱 전문의는 "나이가 들수록 인지력은 떨어진다"라면서 "60세가 되면 뇌의 크기는 10% 줄어든다. 그리고 10년 마다 5%씩 더 축소된다"고 전했다. 이어 "뇌의 노화로 생기는 대표적 질환이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이라면서 뇌의 퇴행적 변화를 막을 수 있는 '뇌춘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사용하지 않는 손을 사용하고, 평소 다니지 않는 새로운 길로 다니는 걸 추천한다"면서 "새로운 정보로 그림을 그리고, 춤을 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