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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문식이 잘못된 시한부 선고로 가슴앓이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윤문식이 출연해 화요초대석을 꾸몄다. 이날 윤문식은 "어느날 제천 공연을 하는데 기침이 너무 심하게 나오더라. 아내가 병원에 가자고 해서 함께 갔더니 폐암 3기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문식은 "당시20일 후에 공연이 있어서 '내가 얼마나 살 수 있냐'고 물으니 7달 산다더라. 그래서 공연 끝내고 치료 없이 죽겠다고 아내에게 말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다음 날 아내가 펑펑 울면서 한 번만 다른 병원 가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검사를 받았더니 폐암 1기였더라. 병원에서 빨리 수술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공연 끝나고 바로 수술했다. 지난해 10월 완..
'아침마당' 최용호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성악가 최용호가 출연했다. 이날 최용호는 "'나는 솔로'에 출연해 눈물까지 흘렸지만 아직도 여자친구가 없다. 어머님들 좀 도와달라. 가을이라 외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용호는 최근 '명작이야'라는 트로트 곡을 발표했다며 즉석에서 한 소절을 선보였다. 한편 최용호는 '나는 솔로' 1기 영호로 출연해 오열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개국 공신으로 사랑받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6006
가수 송우주가 '도전 꿈의 무대'의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송우주는 "제 인생은 '도전 꿈의 무대'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라며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염려도 해주신다. 감사한 시간이다"라며 "그런 사랑에 보답하는 건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웃는 모습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또 송우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노래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