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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와 노현희가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17년동안 방송된 장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이렇게 식구들 만나니 반갑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들어가서 전원주라는 이름을 찾았고, 덕분에 오늘의 전원주가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정 배역을 처음 맡아서 8년 가까이 했다. 그러니 웃음이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옆에 앉은 노현희에 대해 "딸 역할을 했는데 친딸 같다"라며....... https://www.joynews24.com/view/1593597
개그우먼 안영미가 7월 출산을 앞두고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마지막으로 출산 휴가에 돌입한다. 방송에서 안영미는 "5년간 '라디오스타'를 하며 많은 게스트를 만났다. 이제는 딱콩이라는 특별한 게스트틀 만나고 오겠다"라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많이 배웠는데, 건강하게 순산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가슴 춤으로 컴백하도록 하겠다. 제가 없는 동안 칙칙한 오라버니 잘 부탁드린다"라고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방송 이후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감사 인사를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