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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26일 뷔의 자택 엘리베이터에 따라 타서 말을 걸고, 혼인신고서를 전달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 앞에서 뷔를 기다리고 있던 A씨는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뷔를 발견하고 쫓아 들어갔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고,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혼인신고서에 적힌 신상정보를 바탕으로 A씨를 붙잡았다. 이와 관련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하이브 그룹' 앤팀의 활동 무대에 한계는 없다. 일본에서 신보 쇼케이스를 갖고, 한국 음악 방송과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앤팀이 일본과 한국을 무대 삼아 글로벌 그룹으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TEAM(앤팀)이 16일 오후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일본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내외 취재진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5일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를 발매했다. 'First Howling : NOW'는 지금 이 순간, 세계를 향한 출발..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K팝 가수들이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 초대받지 못했다. 10일(현지시간) 그래미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측이 2024년에 열리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를 발표했다. 멤버들의 군백기에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앞서 BTS는 최근 3년간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 됐던 바. 이들은 2021년 초 열린 제63회 시상식에서 '다이너마이트', 2022년 초 개최된 제64회 때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 초 진행된 제65회 시상식에서도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옛 투 컴'으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후보에 올랐..
뉴욕의 타임스스퀘어가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게릴라 공연으로 들썩였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 위치한 TSX 엔터테인먼트(TSX Entertainment)(이하 ‘TSX’)에서 게릴라 공연을 개최했다. 정국은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3D (feat. Jack Harlow)’를 선보였고, 신보의 수록곡 ‘Yes or No’, ‘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 무대까지 최초 공개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TSX는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스퀘어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야외 상설공연장으로, ..
그룹 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의 마지막 일정인 K팝 공연을 관람하는 대원들에게 BTS 포토 카드 세트를 선물한다. 하이브는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잼버리 K팝 콘서트' 관람 대원 전원에게 BTS 포토 카드 세트 4만3천개를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판매가액 기준 8억원 상당이다. 하이브에 따르면 이날 제공되는 포토 카드는 BTS 멤버 알엠(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초상이 각각 담긴 7종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하이브가 판매하는 공식 상품 중 하나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150여 개국 4만여 명의 대원이 K팝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 오피셜 북 발간이 예고된 가운데 책에 수록된 인터뷰 일부가 공개됐다.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피셜 북 '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비욘드 더 스토리 : 텐 이어 레코드 오브 BTS, 이하 'BEYOND THE STORY')에 수록된 멤버별 인터뷰 코멘트 일부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를 보면, RM은 "그때, 깨달았죠. '아, 진짜 큰일 났다. 이제 돌이킬 수 없구나"라고 말했고, 진은 "그러다가 멤버들이 멘트를 할 때 굉장히 감상에 젖었어요. '아…, 미쳤다, 영화 같다. 그래, 이게 내가 그리워하던 거지", 슈가는 "받아들였으니까. 이제는 그래요, '뭐, 어때. 나름대로 재밌잖아?'"라는 말을 남겨,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