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 15년만 '유고걸'…엄정화 "무대 설 수 있을지 몰랐다"
'댄스가수 유랑단'이 광양 공연 막을 올린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 김태호·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작사 TEO) 4회에서는 감동과 환희로 가득찼던 전라남도 광양 미니 콘서트가 전격 공개된다. 여수에서 첫 합숙의 밤을 보낸 멤버들은 한층 더 끈끈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랑단장 이효리는 언니 동생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아침 식사까지 챙긴다. 그런 가운데 출근길 룩과 SNS 사진 촬영도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 사연 접수만 총 10만여 건. 유랑단 언니들은 이날 공연에 초대된 관객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초대 소식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만삭 임산부부터 결혼을 앞둔 이효리의 팬까지 다양한 사연이 접수된 가운데, 목소리가 곧 이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