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M C&C와 전속계약 만료…신동엽, 1인 기획사 가닥
SM C&C와 전속계약을 마무리짓고 'FA대어'로 떠오른 방송인 신동엽이 1인 기획사로 가닥을 잡았다. 신동엽은 이번달을 끝으로 SM C&C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이후 재계약 없이 추후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신동엽은 SM C&C와 11년간 동고동락해왔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엽은 SM C&C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차리고 새 출발을 할 전망이다. 신동엽은 전속계약 만료 전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현재로서는 홀로서기에 무게를 두고 준비 중이다. 한편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공개 개그무대에서 활동하다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운 우리 새끼' 'TV동물농장' '불후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