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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30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로 활동 중인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과 그룹 활동 연장을 위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시로와 강예서는 재계약 하지 않았다. 이에 케플러는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국내외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 마시로와 강예서는 오는 6월 3일 발매하는 정규 1집 'Kep1going On(켑원고잉 온)'과 오는 7월 일본 콘서트가 케플러로 선보이는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마시로, 강예서는 물론 멤버 소속사와도 향후 활동에 대해 오랜 시간 깊은 논의를 해왔으나, 최종적으로 케플러로서의 ..
그룹 케플러가 프로젝트 그룹 활동 연장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은 16일 조이뉴스24에 "그룹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강예서와 마시로를 제외한 케플러 7명이 그룹 활동 연장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동시에 강예서 마시로는 원 소속사 걸그룹 라임라잇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케플러의 그룹 활동 연장 및 재편이 함께 알려진 상황에서 소속사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을 통해 2년 반 활동을 예정하고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지만, 너른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그룹 활동 연장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 '매직 아워' 컴백 쇼케이스에서 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