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하동근, 은가은과 썸?…"진짜로 예뻐, 심장이 뛴다"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축구 실력부터 로맨스 케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분출했다. 하동근은 4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잔끼자랑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축구복을 입고 '화밤'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범상치 않은 축구복 패션을 본 MC 붐과 장민호는 "저 복장이면 진짜로 축구를 잘 하거나 웃기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에 하동근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현란한 발재간을 선보였다. 또한 자신의 데뷔곡인 '꿀맛이야'를 축구 퍼포먼스를 활용해 선보이는가 하면, 안성훈의 '좋다'를 부르면서도 축구공을 온몸에 '착붙'하는 묘기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하동근은 잠시 후 '데스매치'에서 은가은과 맞붙었다. 노래 대결 전, MC 붐은 "기선제압용 게임으로 '당연하지'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