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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빛나는' 음악을 선보일 리베란테의 도전이 이제 시작됐다. 지난 2일 JTBC '팬텀싱어4'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결승 1라운드 3위에 그쳤던, 역대 가장 젊은피 리베란테가 대 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리베란테는 바리톤 출신 뮤지컬 배우 김지훈, 테너 진원과 정승원, 그리고 바리톤 노현우로 구성된. 평균 나이 25.75세의 역대 최연소 팀이다. 리베란테는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타(liberta)와 빛이 난다는 뜻의 브릴란테(brillante)의 합성어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리베란테 정승원은 "꿈만 같고, 아직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랑하는 형, 동생 덕분에 값진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팀의 맏형이자 리더인 김지훈은 "부족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