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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Summer'의 화려한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4 SBS 가요대전 Summer'가 오는 7월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지난 1차 라인업에는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등 5팀의 아티스트가 공개돼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1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IVE(아이브), 르세라핌, 이영지, NMIXX(엔믹스),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등 댄스부터 힙합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대세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했다. MZ세대 워너비 아이콘 IVE, 힙한 바이브의 퍼포먼스 강자 르세라핌, MZ 문화 대통령이자 독보적인 음악성을 뽐내는 래퍼 이영지, 전원 올라운더..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와 일본 록의 전설 요시키, 그리고 세븐틴과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2023 MAMA AWARDS' 첫날을 빛냈다. 28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첫날 호스트를 맡은 전소미는 "전세계 주목하고 있다. 시작부터 아주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도쿄돔이 아주 뜨겁다"라며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NCT DREAM,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수상했다. 팬 투표로 주어지는 이 상을 10팀이 수상했다. 본상 첫 수상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시혁 의장을 비롯한 소..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K팝 가수들이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 초대받지 못했다. 10일(현지시간) 그래미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측이 2024년에 열리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를 발표했다. 멤버들의 군백기에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앞서 BTS는 최근 3년간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 됐던 바. 이들은 2021년 초 열린 제63회 시상식에서 '다이너마이트', 2022년 초 개최된 제64회 때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 초 진행된 제65회 시상식에서도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옛 투 컴'으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후보에 올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성장통을 딛고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청춘을 노래한다.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투바투스러움을 담기 위해 치열한 고민 끝에 나왔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고, 휴닝카이는 "알찬 곡들로 가득찬 앨범이다. 많이 기대해도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범규는 "투바투가 그리는 청춘을 어떻게 봐주고 들어주실지 기대된다.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연준은 "요즘 청춘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태현은 "모아 분들께 선물같은 앨범이 됐으면 한다. 건강히 열심히 활동하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올 하반기 글로벌 음악시장을 정조준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오는 10월 13일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이름의 장: FREEFALL' 선주문량이 지난 7일 기준 235만 장으로 집계되면서 팀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중간집계만으로도 전작의 최종 선주문량을 추월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역대급 컴백', '커리어 하이'를 예고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 판매량은 최근 2년간 매 앨범 평균 93%(리패키지 앨범 제외) 증가했고, 최종 선주문량 234만 장을 기록한 전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발매 첫 주에 선주문량의 90퍼센트를 웃도는 218만 장 팔렸다. 이번에는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이 컴백을 한..
'빌보드 핫 100' 1위부터 초동 판매량 신기록에 누적 스트리밍 10억회 신기록까지. 올 상반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기록들을 쏟아냈다. 멀티 레이블 전략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의 레이블을 인수·합병(M&A)하고 동시 다발적인 음원 발매 체계를 가동한 효과가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은 신기록 제조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곡 'Like Crazy'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고, 이 곡이 담긴 솔로 앨범 'FACE'는 빌보드 200 2위에 올라 K-팝 솔로 앨범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슈가의 솔로 앨범 'D-DAY'도 빌보드 200 2위를 기록, 지민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팀 데뷔 10주년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