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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이 그리메상 대상을, 주연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남녀 최우수연기자 상을 수상했다. '2023 그리메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사옥 M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서인 아나운서가 맡았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선정한 그리메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력을 보여준 촬영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시청률 10%를 넘는 인기를 끌며 1회를 연장, 지………… https://www.joynews24.com/view/1657263 '연인', 그리메상 대상…남궁민x안은진, 최우수상 수상 드라마 '연인..
'차박' 김민채가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김민채는 13일 개봉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 여주인공 미유 역을 맡았다. 영화 '차박'은 결혼 1주년을 맞아 차박 여행을 떠난 신혼부부가 여행지에서 알 수 없는 일에 맞닥뜨리며 겪는 사건을 담은 작품. 평온한 일상과 사랑하는 아내가 있는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린다. 김민채는 god 출신 데니안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치열한 여주인공 오디션을 통해 최종 낙점된 김민채는 "원래 무서운 영화는 잘 못보는 편"이라면서도 "할 수 있을까 겁도 났지만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