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도경수→송혜교·수지, 청룡시리즈어워즈 남녀주연상 대결
배우 송혜교가 또 한번 '더 글로리'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측은 26일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교양을 대상으로 한 후보작과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 교양)를 대상으로 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역시나 남녀주연상 후보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몸값' 진선규, '수리남' 하정우, '진검승부' 도경수, '카지노' 최민식, '형사록' 이성민이 올랐다. 이어 '글리치' 전여빈, '더 글로리' 송혜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