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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바탕 창작뮤지컬…6월 30일까지 공연뮤지컬 배우 '늦깎이' 변신…밀리지 않는 연기'퍼펫' 등 아기자기한 매력…다소 아쉬운 서사 최강창민(심창민)이 아이돌 인생 21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 출연한다. '벤자민 버튼'은 스콧 F. 피츠제럴드의 소설('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우리에게는 2009년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알려진 이야기다. 늙은 모습로 태어나 시간이 갈수록 어려지는 벤자민 버튼이 운명의 여자 '블루 르 모니에'를 만나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다. 최강창민은 JTBC '팬텀싱어3'로 이름을 알린 김..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벅찬 소감과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동방신기 정규 9집 '20&2'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보를 발표하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이번 신보는 2018년 12월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그간 쌓아온 시간과 경험은 물론,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비전까지 음악으로 담아냈다. 유노윤호는 "벌써 20주년이 돼서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그래서 너무 설렌다"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특별한 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