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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외계+인' 2부(각본·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 제공·배급 CJ ENM)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고려 시대에서 펼쳐지는 무륵(류준열) 분, 이안(김태리), 능파(진선규)의 다채로운 액션이다. 1부의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귀환한 '무륵'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구해주는 동시에 극에 유쾌한 리듬감을 더한다. '이안'은 권총과 더불어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부에 새롭게 등장하는 맹인 검객 ..
'외계+인' 2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49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8405명이다. 지난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의 후속편이다. '타짜', '전우치', '암살' 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답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
2022년 여름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던 '외계+인' 1부는 개봉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최종 스코어 153만 명에 그쳤다. 그리고 1년 반 후반작업을 거쳐 2024년 1월 '외계+인' 2부가 돌아온다. 아직도 후반작업이 남았다고 할 정도로 최종훈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외계+인' 2부는 관객들에게 재평가를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22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달짝지근해: 7510'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올해 여름 한국영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작전'에 이어 4번째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달짝지근해: 7510'의 흥행 요인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유해진표 말맛 개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 그리고 놀라움을 자아내는 카메오의 등장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 예측불가한 과몰입러 은숙까지 제대로 엮이게 된 치호.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그의 인생이 버라이어티한 변화로 뒤덮이기 시작하는데... OMG 세상에 이런 맛이! 올여름, 달짝지근해진 그가 온다! 2023.08.08 - [영화] - [종합] 달달하고 사랑스러운데 웃긴 '달짝지근해', 힐링 그 자체 [종합] 달달하고 사랑스러운데 웃긴 '달짝지근해', 힐링 그 자체 배우 유해진이 김희선과 첫 코믹로맨스로 돌아왔다. 재미는 기본이고 제목처럼 달짝지근하고,..
배우 유해진이 김희선과 첫 코믹로맨스로 돌아왔다. 재미는 기본이고 제목처럼 달짝지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마음 속은 또 따뜻해진다. 행복한 감정을 모두 다 느끼게 만드는 '달짝지근해'다. 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한 감독,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은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으로 요상한 맛을 보여줄 치호 역을 맡아 첫 코믹로맨스에 도전했다. 또 김희선은 무한 긍정 에너지를 지닌 톡..
천사만 모였던 최고의 현장, '달짝지근해'가 여름 극장가에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유해진의 첫 코믹 로맨스 도전작이기도 한 '달짝지근해'가 '안 블록버스터라 더 좋은'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한 감독,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은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으로 요상한 맛을 보여줄 치호 역을 맡아 첫 코믹로맨스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