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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분노를 드러냈다.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지드래곤의 노래인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넣었다. 해당 곡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내 소문은 무성해.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오늘의 가십거리는 또 뭔데",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왜 난 왜" 등의 가사가 담겨져 있다. 권다미가 이렇게 분노한 이유는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관련 추측성 보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고 결국 손톱을 채취해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는 내용이 보..
경찰이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연루된 마약 사건과 관련 추가로 수사 중인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현재 관련 수사 대상자는 10명으로, 이선균을 포함해 5명을 입건했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입건 전 조사 단계"라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 선상에 오른 연예인이 더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밝혔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입건 외에 다수 연예인이 추가로 붙잡힐 것이란 '마약 지라시'가 돌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라시 관련)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이 들어온 건은 없다"고 말했다. - 경찰은 현재 이선균과 지드래곤, 유흥업소 실장 A씨,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 총 5명을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입건했다. 재벌가 3세·작곡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를 부인했다. 27일 지드래곤은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나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힌다"라며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선균과 별건으로 따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약한 마약의 종류와 투약 횟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시약 검사를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joynews24.c..
그룹 빅뱅 지드래곤(지디, 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명 연예인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선균의 마약 투약과는 별건으로, A씨는 지드래곤으로 밝혀졌다. 이에 지드래곤의 최근 1년여간의 인터뷰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한 패션 매거진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이고 큰 제스처를 취하거나 문장을 띄엄띄엄 끊어 말하고 있다. 말투 역시 이전과는 다르다. 또 다른 행사장에서도 어눌한 말투와 눈을 크게 뜨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과 비슷하다는 반응. 여기에 더해 인………… http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