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조병규·김세정 빨간 트레이닝복 시선강탈…카운터즈 귀환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조병규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이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이 돌아온 카운터즈의 근황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전무후무한 컨셉 악귀 사냥꾼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와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경이로운 소문2'의 론칭에 대한 기대감 속 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