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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인생 회귀물 '어게인 1997', 4월 10일 개봉…김다현x조병규, 2인 1역 열연 향수 일으키는 97년도 레트로 감성 부각 헐겁고 식상한 서사, 몰입 방해하는 편집 아쉬움 러닝타임 103분이 이렇게 길 수 있을까. 이 N차 회귀는 언제 끝나는 건지, 한숨만 나오는 '어게인 1997'이다. '어게인 1997'(감독 신승훈)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박철민, 이미도, 김다현 등이 출연했다. '신의 한 수', '나는 왕이로소이다' 조감독으로 참여한 신승훈 감독의 19년 만 연출 데뷔작이다. "죽음..
배우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다시 받는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조병규가 최근 입영판정검사에서 7급이 나와 재검사 대상자가 됐다. 이에 내년에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조병규는 20살에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고, 25살에는 3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 조병규는 내년 중순께 재검을 받을 것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입대 시기는 미정이다. 재검 결과에 따라 군 복무 형태 및 입대 시기가 결정될 예정으로, 조병규 본인은 현역 입대 의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올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낙원'에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