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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 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선을 넘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계속되는 악행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녀, 정체를 숨긴 채 통쾌한 한 방을 날리기로 마음 먹는데… “선은 네가 먼저 넘었다 말이 안 통하면 혼나야지!” https://joynews24trends.livecast24.net/1911 [종합] '용감한 시민' 폼 美쳤다…이준영 잡는 신혜선, 통쾌 액션의 진수 학폭→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소시민, 통쾌한 응징 속 강렬한 쾌감과 재미 코믹·액션·감정 열연 다 되는 신혜선+절대 악 그 자체가 된 이준영, 소름돋는 열연 최근 큰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
학폭→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소시민, 통쾌한 응징 속 강렬한 쾌감과 재미 코믹·액션·감정 열연 다 되는 신혜선+절대 악 그 자체가 된 이준영, 소름돋는 열연 최근 큰 사회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학교 폭력, 교권 하락, 학부모 갑질에 맞서는 통쾌한 액션 영화가 탄생했다. 영화처럼 "마이 히어로"라고 부를 수 있는 '용감한 시민'이 나타나 답답하고 참담한 현실을 타파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 짜여진 코믹과 액션은 물론이고 뭉클한 감동과 짜릿한 전율까지 선사하는 '용감한 시민'이다.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진표 감독,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참석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
'용감한 시민' 신혜선과 이준영이 주먹으로 소통하는 사이로 거듭났다. 21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용감한 시민' 제작보고회에서 신혜선은 "복싱 유망주에서 정교사를 꿈꾸는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 역할을 맡았다. 불의를 참고 살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본격 액션에 첫 도전한 신혜선은 180도 하이킥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6개월간 액션스쿨을 다니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신혜선은 "기초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액션 흉내라도 내기 위해 열심히 다녔다. 토나올 정도로 힘들 때도 많았다"면서 "이준영을 보면 액션 차원이 다르더라. 자극받아 더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극중 신혜선의 명장면으로 등극할 180도 하이킥에 대해서는 "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