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신혜선 환생 비밀→원작과 같은 결말?…더 궁금한 후반부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신혜선과 안보현이 원작 결말대로 흘러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가 2막에 돌입한 가운데 후반부 궁금증 포인트를 짚었다. 가장 먼저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의 첫 번째 생이 드디어 밝혀진다. 앞서 고려 무사, 양치기 소녀, 플라멩코 댄서, 인력거 소년, 서커스 단원 등 반지음의 인생 2회차에서 18회차까지 버라이어티한 전생이 모두 밝혀졌지만, 첫 번째 생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 대신 반지음이 꾼 꿈의 파편으로 그녀의 첫 번째 생이 일부 공개돼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반지음이 민기(이채민 분)의 캐리어에서 발견한 무령을 잡는 순간 화살에 맞아 쓰러지는 실루엣,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