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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첸이 결혼 발표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첸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발표 3년여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첸은 2020년 1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 및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3개월 만인 2020년 4월 득녀했고, 2022년 1월 두 번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첸은 군 복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인해 결혼식을 약 3년간 미뤄 10월 22일 하게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8월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첸의 결혼식과 관련, 일찌감치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첸의 결혼식에는 엑소 멤버 전원이 참석해 의리를 빛..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31일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안혜경이 내달 결혼을 한다"라면서 "좋은 소식인 만큼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안혜경이 다음달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결혼식장에서 방송계 종사자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2006년 '진짜 진짜 좋아해'를 시작으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2013' 등에 출연했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 '아마도 마지막 존재'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8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