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광수, 옥순 직진 예고…영자 선택 바꾼 이유는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광수가 화해했고, 광수는 다시 옥순을 향한 폭풍 직진을 시작했다. 20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사진 랜덤 데이트 선택에 이어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뒤흔들린 '솔로나라 16번지'가 그려졌다. 영식-현숙, 영자-영호는 한복 랜덤 데이트에 이어 또 한 번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상대방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고르는 랜덤 데이트에서는 영자-상철이 유일하게 통했다. 영호는 "식사, 카페 둘 중 하나만 해요"라며 영식을 폭풍 견제했고, 현숙에게는 "졸리면 어서 가서 자. 내일 12시까지 자"라며 귀엽게 질투했다. 현숙은 그런 영호와 영식을 두고, 여전히 갈팡질팡하는 속내를 내비쳤다. 상철과 영숙은 '미국행'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