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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프랑스 칸을 뜨겁게 달궜다. 칸 영화제 창립 이후 K팝 그룹 전원이 레드카펫을 밟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쇼파드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에스파 멤버들은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칸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쇼파드 메종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레드 카펫 컬렉션' 피스를 착용하고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더 포토푀'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세번째 미니앨범인 'My World'를 공개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7774 에스파 완전체, 칸영화제 레드카펫 출격…K팝 그룹 최초 그룹 에스파가 프랑스 칸을 뜨..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기록을 다시 썼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5월 8일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로 2주 만에 201만1천388장(5월 21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180만 장)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137만2천929장, 한터차트 기준),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169만8천784장)를 기록했다. 여기에 미니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200만 장이 넘는 판매 수치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 에스파의 고공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
걸그룹 르세라핌과 에스파가 연달아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썼다. 5월 걸그룹 대전이 불붙은 가운데 (여자)아이들까지 가세한다. 5월 그야말로 대세 걸그룹들의 역대급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쓴 것은 물론 '팬덤' 지표로 꼽히는 음반 전쟁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걸그룹 대전의 포문을 연 팀은 지난 1일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 르세라핌이다. 이어 에스파가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월드(MY WORLD)'로 컴백했고, (여자)아이들이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돌아온다. 일주일 간격으로 대형 걸그룹들이 컴백하며 유례 없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음원차트는 걸그룹들이 쥐고 있다. 귝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지난 4월..
걸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 'MY WORLD'로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썼다. 지난 8일 발매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69만8천784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이자 에스파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전작 'Girls'(걸스)의 초동 112만6천68장으로 기록한 역대 걸그룹 초동 1위 타이틀을 다시 한번 거머쥐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4197 에스파, 초동 169만장 돌파…역대 K팝 걸그룹+SM 최고 기록 걸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 'MY WORLD'로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썼다. 지난 8일..
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으로 성공적 컴백을 알리면서 걸그룹 대전도 불붙었다.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WORLD'(마이 월드)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했다. 에스파의 신보는 'SM 3.0' 선언과 함께 새로운 프로듀싱 체제에서 선보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에스파의 '광야' 세계관을 진두지휘 했던 터. 에스파는 광야를 떠나 리얼 월드(현실세계)로 돌아왔고, 여전사 대신 하이틴으로 팬들과 마주했다. 타이틀곡 'Spicy'(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그간 들려준 강렬한 음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발랄하고 영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10개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