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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7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13만6338명의 관객을 모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6만7004명이다. 지난 20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이규형, 김성규, 안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100분 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묵직한 리더십 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2024년 포문을 여는 신박한 수사물이 공개 출사표를 던졌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0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마이데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살아있는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메가 히트를 터뜨리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야심 차게 내놓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 측이 0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한층 높인다. 공개된 0차 티저는 ..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개 연애 두달 만에 결별 수순을 맞았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지수, 안보현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최근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를 공식화한 바 있다. 당시 YG엔터테인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안보현은 오는 12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5622 블랙핑크 지수x안보현, 공개연애 두달만에…YG "결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