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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건이 고생한 아내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미향, 김건, 이승환, 아라, 홍성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건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며 "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사기를 당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에 빠졌고 우리를 힘들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춘기 시절이었던 저는 가출하고 학교도 안 가며 심한 방황을 했다. 굴삭기 기술을 배우고 결혼하고 1남3녀의 아버지가 됐다"라며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의 반대로만 살면 된다고 다짐했다"라고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826
배구 선수 한성정 아버지가 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구선수 한성정과 그의 아버지 한은범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KB손해보험 스타즈에서 활약 중인 한성정을 소개하며 "액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연봉이 꽤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바닥을 펴 '5'를 표현했다. 한성정의 연봉은 총 5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시즌 성적에 대해 "항상 아쉽다"라고 말한 한성정은 어려서부터 키가 컸다며 "현재 키는 194cm다"라고 밝혔다.
'아침마당' 정미조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이자 화가인 정미조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조의 노래를 들은 이광기는 "아이유가 선배님 연배가 되면 선배님처럼 되지 않을까"라며 "활약 하실 당시인 70년대 아이유 같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정미조의 대표곡인 '개여울'을 리메이크한 바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430
'아침마당' 남상일이 어머니의 사랑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어버이날 기획으로 '이제는 떠야 한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인턴 패널로 자리한 남상일은 어머니 이명순 씨와 함께 자리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잘 부탁드리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013 '아침마당' 남상일 "母, 인턴 됐다고 하니 눈물…자나깨나 자식 걱정" '아침마당' 남상일이 어머니의 사랑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어버이날 기획으로 '이제는 떠야 한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인턴 패널로 자리한 남상일은 어머 www.joynews24.com
'아침마당' 양소영이 자녀의 학교폭력 대처법을 알렸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신경과 전문의 박민욱, 변호사 양소영, 성균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상원, 약사 이지향이 출연해 목요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변호사 양소영은 우리 아이 지키는 학교폭력 대처법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양소영은 "아이가 평소보다 기운이 없고 집중하지 못하거나, 휴대전화를 보며 당황하거나 불안해 하는 경우. 학교 학원에 가기 싫어하거나 이사하자고 하든가 성적이 점점 떨어지는 건 학교폭력 SOS 신호다"라며....
'아침마당' 신유가 트로트 팬클럽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했다. 이날 신유는 "트로트가 비인기라 팬이 없었는데 팬클럽에서 풍선 흔들어주는 분들이 등장하면서, 창피하게도 나를 시작으로 트로트 팬클럽 붐이 생겼다"며 "집과 차 빼고는 다 받아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유는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가수라서 노래가 첫번째일 것 같다. 노래가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것 아닐까 싶다. 그래서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