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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빙모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본의 아니게 며칠 자리를 비웠다"라며 "장모님이 돌아가셨다. 장례 잘 지내고 잘 모시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일찍 돌아간 저에겐 장모님이 30년 간 저의 엄마였다"라며 "다행히 청산에 모시는 날 날씨가 좋아서 위로 받았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지원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없는 동안 허전했다. 건강하게 돌아와주셔서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3949
KBS 김재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마당' 자리를 비운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김승휘 아나운서가 자리를 채웠다.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주 자리를 비운다"고 밝혔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와서 눈도장을 찍고 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2년 국민며느리'로 살아가는 '전원일기' 김혜정이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1803
'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송민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열애는) 개인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곽민선과 송민규는 지난 23일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열애설 의혹이 불거졌다. 곽민선와 송민규는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진은 같은 위치, 비슷한 구도로 촬영됐다. 일부 팬들은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이 착용한 운동화가 커플템이라는 추측도 제기했다. '축구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곽민선은 2016년 MTN 머니투데이에서 방송을 시작해 현재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송민규는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2022 항저..
MBC 박연경 아나운서가 12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21일 오후 박연경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하게 웃는 웨딩화보를 여러장 공개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면서 "제가 다음 주 결혼을 한다.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은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응원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13년 MBC 공채 33기로 입사한 박연경 아나운서는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스포츠뉴스' '리얼스토리 눈' '기분 좋은 날' 등을 진행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8293
김재원 아나운서가 휴가를 떠났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김승휘 아나운서가 MC석에 자리했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얼마 전에 제가 '쌍쌍파티'에 나왔다. MC 한 번 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김재원 아나운서가 통크게 2주나 휴가를 갔다"라며 "빈자리 느껴지지 않도록 잘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곧 딸부자, 아들부자 출연자를 본 김승휘 아나운서는 "너무 떨린다"라고 긴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1267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파경 이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지윤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의 가정사를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안부를 물어오셨는데 오랫동안 답장을 못드려 걱정을 끼친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크라임씬 리턴즈'와 '여고추리반' 촬영 등 근황을 전한 박지윤은 "지친 몸과 마음은 아이들 덕분에 다잡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그동안 저를 둘러싼 수많은 말과 글들을 접했다. 사실이 아닌 것들도 있고, 사실인것도 있었다. 그리고 나의 지난 날을 내가 다 기억 못하나 싶게 완전히 가공된 것들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그것들을 바로잡고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그 시간들을 통해 지난날의 저를 많이 돌이켜보고..
방송인 박지윤이 악성 루머 유포자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박지윤 측은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하여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떠한 선처 없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달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