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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아스달 연대기'와 '아라문의 검'까지, 시리즈를 마무리 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털어놨다. 배우 김옥빈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종영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김옥빈은 "더 잘할걸 하는 아쉬움도 크고, 너무 좋아하고 신경을 많이 썼던 작품이라 슬프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다"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지난 22일 막내린 '아라문의 검'은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한 뒤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마지막회에서 아스달과 ..
역시 놀라운 임영웅이다. '놀토' 시청률까지 불태웠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놀토)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8% 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전 최고 시청률은 이동욱, 김소연, 김범이 출연한 262회가 얻은 3.1%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3.932%다. 이날 임영웅은 MC 붐과의 인연으로 스페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놀토' 최초의 토크쇼인 '웅과 함께'를 비롯해 임영웅의 소울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인생 첫 받쓰, 간식 게임은 물론이고 키와 함께 댄스 무대를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동갑인 키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