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선명한 시그널에 엇갈린 희비…4자대면 예고
'하트시그널4' 8인의 입주자들이 릴레이 데이트를 펼친다. 21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입주자들은 꺼내고 싶었던 서로의 속마음을 전하고 답하며 후회 없도록 각자 마음을 표현한다. 입주자들은 놀이공원, 계곡 앞 백숙집, 이자카야, 해방촌 등 각양각색 데이트 장소에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점심 약속 자리에 나선 김지민은 스며들듯 호감이 생긴 상대를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지지만, 데이트 상대는 확실한 답변이 어려운 듯 어색한 미소를 띄워 보인다. 이에 시그널 예측단 김이나는 "미묘하게, 티 안 나게, 은은하게 보는 이들 가슴 아픈 데이트였다"고 말해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퇴근 후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은 '썸'이 무르익고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