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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이 6월 28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로 '권력 3부작'을 그려낸 박경수 작가의 7년만의 신작이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배우 설경구와 김희애, '챔피언', '방법' 등 다양한 장르를 보여준 김용완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돌풍'이 6월 28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쓰러진 대통령과 이를 뒤로 한 채 대치하고 있는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와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팽팽하게 마주 보고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한 치의 ..
이것이 무슨 수사여? 똥이제! 1999년 전북 삼례의 작은 슈퍼마켓에서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의 수사망은 단번에 동네에 사는 소년들 3인으로 좁혀지고, 하루아침에 살인자로 내몰린 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 수감된다. 이듬해 새롭게 반장으로 부임 온 베테랑 형사 '황준철'(설경구)에게 진범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고, 그는 소년들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재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당시 사건의 책임 형사였던 '최우성'(유준상)의 방해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황반장'은 좌천된다. 그로부터 16년 후, '황반장' 앞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윤미숙'(진경)과 소년들이 다시 찾아오는데… https://joynews24trends.livecast24.net/1709
"2000년대 통틀어 꼭 봐야 할 영화" '소년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강렬한 울림을 전한다. 설경구, 유준상, 진경, 허성태, 염혜란 등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볼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소년들'이 어떤 여운을 안길지 이목이 쏠린다. 27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년들'(감독 정지영)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지영 감독, 설경구, 유준상, 허성태, 염혜란이 참석했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건 실화극이다. '소년들'은 영화 '남부군', '하얀 전쟁', '부러진 화살', '블랙머니' 등 대한민국 사회의 이면을 조명해온 ‘한국영화계의 명장’..
'더 문'이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25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 문'은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용화 감독과 베테랑 제작진이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실감나게 구현한 달과 우주의 놀라운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했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를 비롯해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하지만 달 비주얼을 구현한 높은 기술력에 비해 빈약한 스토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결국 '더 문'은 제작비 280억 원을 들였지만, 24일 기준 누적 관객수 508,784명..
기대했던 달과 우주의 영상미는 합격이다. 마치 블랙홀처럼 빠져들어 갈 것 같은 광활한 우주와 마치 내가 달에 있는 듯 생생하게 표현이 된 달의 표면, 무섭게 내리꽂히는 유성우 속 생존을 위한 사투는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도경수의 열연이 더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분명 재미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럼에도 유의미한 기록을 남길 '더 문'이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신과 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의 신작으로, 설경구가 재국 역을, 도경수가 선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여기에 김희애가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문영 역으로 힘을 보탰다. 영화는 5년 전 나래호 폭발로 시작된다. ..
배우 도경수 연기에 우주 환상 비주얼까지,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주는 '더 문'이다. 여기에 설경구와 김희애가 탄탄하게 극을 잡아준다. 대한민국 CG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감탄이 덜로 나온다. 2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용화 감독,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참석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미지의 공간인 우주를 완벽하게 구현한 하이퍼리얼 비주얼과 지구, 달을 오가며 펼쳐지는 극적인 생존 드라마를 담아냈다. 설경..
배우 설경구의 엄청난 자기관리에 김희애가 감탄했다. 설경구는 27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제작보고회에서 "김용화 감독님의 '날카로웠으면 한다'는 말에 체중 감량을 했다고 들었다"라는 말에 "살이 찐 역할 아니면 촬영 준비 과정에서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 감량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애는 "남자분들이 독하다. 너무 무섭게 해서 촬영장에서 입에 뭐가 들어가는 걸 본 적이 없다. 식사 시간에 사라진다"라며 "또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줄넘기 3천개를 했다는 둥 믿을 수가 없다. 얼굴이 반쪽이 되어 나타나서 하니까 옆에 있는 사람도 '장난 아니다, 긴장하자' 하는 분위기였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설경구는 "도경수와 같은 화면에 안 나온 것이 다행이다. 투샷..
'더 문'이 티저 포스터 4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4종의 티저 포스터는 위험천만한 유성우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달 표면을 긴박하게 달리고 있는 월면차의 모습과 나로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 재국(설경구)부터 대한민국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미국 항공우주국(NASA) 메인 디렉터 문영(김희애)까지 각자의 위치에 있는 세 인물의 서로 다른 감정이 담긴 순간을 포착했다. 한국 최초로 달 탐사를 떠난 유인 우주선 우리호가 예기치 못한 태양풍을 만나 조난을 당한다. 망망대해 같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황선우 대원은 달로부터 38.4만 km 떨어진 지구에서 보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