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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서장훈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0일 조이뉴스24에 "서장훈의 모친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라며 "아직 빈소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장훈의 모친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고, 서장훈은 유족들과 빈소를 논의하며 장례를 준비 중이다. 서장훈은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통해 모친이 투병 중이란 사실을 고백하며 건강을 빌어왔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장훈은 스페셜 MC로 나선 임영웅에 "제가 웬만하면 누구한테 이런 이야기를 안 하는데"라며 투병 중인 모친을 위한 영상편지를 부탁했다. 이에 임영웅은 "얼른 쾌차하셔서 꼭 제 콘서트장에 직접 한 번 모시고 싶다. 건강하시라"라고 서장훈 모친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기도 했다. …..
한 해를 결산하는 SBS 예능인들의 축제'2023 SBS 연예대상'이 오는 30일 오후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앞서 발표된 7인의 대상후보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대상 라이벌' 탁재훈-이상민 일찌감치 방송을 통해 대상을 언급한 탁재훈과 이상민은 묘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미운 우리 새끼','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함께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덩치서바이벌-먹.찌.빠'에 대상 후보 자격으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탁재훈은 출연자들의 대상 트로피 언급에 몸 개그도 마다않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은근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상민은 탁재훈에 대한 끊임없는 견제로 눈길을 끈다. 이상민은'미운 우리 새끼'에서 대상 후보에 오른 탁재훈에게 “..
40살에 모은 돈이 10만원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9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배달 대행 기사로 일하는 사연자가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사연자는 "나이 40 먹고 하루살이 인생을 살고 있어서 따끔하게 혼난 뒤 정신 차리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일을 해서 4~50만원을 만들어 놓으면 '돈이 아직 이만큼 있으니까' 하고 쉰다. 담뱃값마저 살 돈이 없어야 나가서 일을 한다. 현재 10만원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이 "돈이 만약 50만원이 생기면 뭐 하냐"고 묻자, 그는 "배달 앱으로 밥을 시켜 먹는다. 4~5일 버틴다. 집 안에서 TV 본다"라고 답했다. 사연자는 일주일 동안 평균 7시간 3일, 하루 일당 7~8만원을 벌고 있다고 전했다. 근무 시간을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