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경 때 생각나 눈물"…하이키, '서울'의 꿈과 위로
"상경할 때 생각이 나서, 한밤 중 눈물 흘렸죠." '기적돌' 하이키가 찬란한 꿈과 따스한 위로를 담은 무대로 돌아왔다. '건사피장'에 이어 '서울'로 또 한 번 기적을 쓰겠다는 각오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1월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서이는 "오랜만의 쇼케이스라 떨리고 설렌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휘서는 "오랜만의 완전체로 좋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이야기 했다. 'Seoul Dreaming'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