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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손흥민(토트넘)을 직접 찾아 사과했다. 두 선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태극 마크를 함께 달고 출전했다. 그러나 축구대표팀은 요르단과 4강전에서 0-2로 패했고 64년 만에 우승을 노린 한국은 대회를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요르단전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강인과 손흥민 사이에서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해당 사실이 영국 대중지 '더 선'을 통해 알려졌고 대한축구협회(KFA)도 이를 인정하면서 파문은 커졌다. 이강인이 동료 선수와 탁구를 치러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 더욱 논란이 됐다. 요르단전을 마친 뒤 이강인과 손흥민 등 대표팀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사설 구급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한 혐의에 대해 사과했다. 김태우는 1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김태우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