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안 했지만 대리운전 이용"…해명 하느라 바쁜 소속사
"대리운전은 했지만, 음주는 하지 않았다."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호중 측의 끝없는 해명이 이어지고 있다. 대리운전 CCTV가 포착되자 또다시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입장문을 냈다. 지난 16일 채널A는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며 CCTV를 공개했다. 이후 김호중은 집으로 귀가했고, 50분 뒤 직접 SUV 차량을 몰고 나왔다. 또다른 술집으로 향하던 중 맞은편 차선의 택시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김호중 측은 즉각 반박했다. 소속사는 "채널A의 보도는 마치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