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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사칭 사기에 분노를 드러냈다. 22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SNS 계정에 '사기'라는 글을 덧붙여 게재했다. 그는 "한동안 잠잠하더니 사기꾼들이 또 기승이네요"라며 "속지 마세요! 저는 홍진경 경제학부 같은 거 운영 안 하고요, 주식과 관련된 어떤 리딩 방과도 관련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거 보시면 신고 좀 부탁드릴게요. 누가 제발 사기꾼들 좀 잡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0133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분노를 드러냈다.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지드래곤의 노래인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넣었다. 해당 곡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내 소문은 무성해.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오늘의 가십거리는 또 뭔데",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왜 난 왜" 등의 가사가 담겨져 있다. 권다미가 이렇게 분노한 이유는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관련 추측성 보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고 결국 손톱을 채취해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는 내용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