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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했던 최홍석이 3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0일 배구계에 따르면 최홍석은 지난 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최홍석의 빈소는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시민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에 예정됐다. 1988년생인 최홍석은 지난 2011~201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드림식스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프로 데뷔 첫 해 신인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고 그해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4804 남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최홍석 별세…향년 35세 남자배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스..
원로배우 박경득이 별세했다. 향년 86세. 30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박경득은 지난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1937년생인 박경득은 K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명성황후', '연개소문'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1988년 동료 배우들과 함께 방송연기자노동조합의 전신인 한국방송연예인노동조합을 설립했다. 그는 초대 위원장을 맡아 1990년 7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방송연예인노조를 이끌며 연기자 권리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방송연기자노동조합 측은 "고인이 위원장을 맡은 시기 노조는 출연료, 야외촬영 수당, 숙박비, 교통비를 대폭 인상했고 저작인접권에 따른 재방송료 지급 규정의 시초를 마련했다"라며 "고인의 투쟁 덕분에 지금 한국의 연기자들은 세계를 무대로..
원로배우 박동룡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일 오전 4시50분께 노환으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21일이다. 박동룡은 1969년 영화 '돌아온 팔도 사나이'로 데뷔했다. '십자수권' '별명 붙은 사나이' '여자 대장장이' '작년에 왔던 각설이' '87 맨발의 청춘' 등에 출연했다. 2004년 제4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한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액션배우로 명성을 날린 박동룡 선배. 악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마음씨도 순하다"면서 "오늘 새벽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다. 형, 많이 보고 싶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신화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지난 6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향년 68세.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다. 상주인 아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9일 엄수된다. 고인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데뷔해 2004년 1집 '카사노바 사랑'을 발표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고 DJ를 맡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고, 아들 전진과 함께 방송에도 출연해 유명세를 누렸다. 지난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찰리박은 2017년 뇌졸중을 앓고 왼쪽편마비, 언어장애가 온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https://www.joy..
197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홍민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2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홍민은 이날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몇년 전 폐혈관 수술에 이어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빈소는 충북 제천시 제천세종장례식장 1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 고인은 1971년 장미라와 듀엣곡 '그리운 사람'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고별'과 '고향초'를 발표했고, 이후 '석별' '망향' '세월' '공원 벤치'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한때 가수 장현, 이수만과 함께 함께 '마삼(馬3) 트리오'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지난 7월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9999 '마삼트리오' 홍민, 대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