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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4일 SNS에는 "백종원 대표 어제 큰 일 함"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백종원은 지난 13일 충남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여하려 방문한 인근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직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당시 백종원은 해당 식당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식사를 같이 하던 중이었다. 이 때 식당 직원이 쓰러지자 백종원은 119 응급차가 오는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박 군수는 팔다리를 주물러 위급한 상황을 대처할 수 있었다고. 식당 측은 더본코리아를 통해 백종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주변에도 "백대표 참 장혀"라며 백종원의 선행을 알렸다고 한다. 지난 15일까지 열린 제41회 금산세계인..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백종원은 "처음에 섭외할 때는 한식 세계화 같은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그런데 넘어가지 않으니 자꾸 자극을 하더라, 거기에 욱해서 하게 됐다. 결국에는 저도 속아서 한거다"라며 "비행기에서부터 후회하기 시작했다"라고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