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그룹 이븐이 악동 콘셉트를 지나 청량한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준비 마쳤다.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븐 리더 케이타는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빠르게 컴백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같은 특별한 날에 우리 곡을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 열정과 에너지를 가득 담은 앨범에 많은 사랑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한빈은 "180도 달라진 청량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5개월 만에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온 포부를 전했다. 이븐의 신보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49,4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1,751명이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올해 세 번째 300만 돌파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 호평 속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기대가 ..
그룹 제로베이스원에 이은 또 하나의 '보이즈플래닛' 파생 그룹이 탄생한다. 30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웨이크원,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Mnet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한 연습생들의 파생 그룹 론칭을 합의했다. 웨이크원 소속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유승언 지윤서이 합류를 확정지었다. 추가 멤버 합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새 그룹의 매니지먼트는 CJ ENM 산하 레이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하다. 이들은 7월 말 합숙을 시작해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 연습에 돌입한다.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워너원이 데뷔한 뒤 추가 파생 그룹으로 JBJ가 결성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비슷한 궤로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또 하나의 파생 그룹이 탄생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