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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재정은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AND(앤드)'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이틀간 약 3천500여 명 이상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박재정과 호흡했다. 'AND'는 올봄 군입대 예정인 박재정의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지난 2021년부터 해왔던 '편지' 시리즈와 2023년 개최했던 'Alone(얼론)' 콘서트 중 가장 좋았던 구성들을 재연함과 동시에 미발매한 신곡들을 선보였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개최했던 공연 중 조명에 가장 신경 썼으며, 오케스트라, 브라스, 밴드들이 선보이는 조화로운 연주와 박재정의 가창에 맞춰서 조명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연출 방식으로..
르세라핌과 아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함께 한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11일 "르세라핌·박재정·보이넥스트도어·아이브·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포엠·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YB (가나다·ABC 순)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출연한다"고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골든에서 신인상을 받은 르세라핌은 올해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데뷔 1년 반 만에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7개 부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일본·홍콩 등에서 진행한 첫 단독 투어도 매진 릴레이를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엔 영어 곡 '퍼펙트(Perfect Night)'로 국내 차트를 휩쓸고 있다. 1년 만에 다시 찾은 골든디스크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