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장 긴 공백기 끝"…엔하이픈, 뱀파이어 변신 'BITE ME'

그룹 엔하이픈이 뱀파이어로 분해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를 끝내고 돌아왔다. 22일 그룹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다크 블러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엔하이픈 니키는 "10개월 기다려준 엔진(팬클럽명)에게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희승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월드투어 돌면서 실력적으로도, 아티스트적으로도 성장했다. 성숙한 엔하이픈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 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정원은 "우리가 데뷔한 지 2년 반 지났다. 프로페셔널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고, 선우는 "10개월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 감사하다. '다크 블러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하며 벅찬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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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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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떠난 에스파, 발매 첫날 137만장…걸그룹 대전 '우뚝'

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으로 성공적 컴백을 알리면서 걸그룹 대전도 불붙었다.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WORLD'(마이 월드)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했다. 에스파의 신보는 'SM 3.0' 선언과 함께 새로운 프로듀싱 체제에서 선보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에스파의 '광야' 세계관을 진두지휘 했던 터. 에스파는 광야를 떠나 리얼 월드(현실세계)로 돌아왔고, 여전사 대신 하이틴으로 팬들과 마주했다. 타이틀곡 'Spicy'(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그간 들려준 강렬한 음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발랄하고 영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10개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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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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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한 풀릴 때까지 놀 것"…광야 떠난 에스파, '리얼 월드' 입성

그룹 에스파가 광야를 떠나 '리얼 월드'로 내려왔다. 핑크 하이틴으로 변신한 에스파가 새로운 음악색과 세계관으로 완전한 변화를 예고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그룹 에스파 세 번째 미니 앨범 'MY WORLD'(마이 월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긴 공백기를 끝낸 에스파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우리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연습하고 멘탈적인 부분도 관리 열심히 했다. 멤버들끼리도 으쌰으쌰 열심히 하고자 하는 시간이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진 팀원들과 열심히 앨범 준비했다. '리얼 월드'에서 에스파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240 [종합] "한 풀릴 때까지 놀 것"…광야 떠난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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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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