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경찰이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연루된 마약 사건과 관련 추가로 수사 중인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현재 관련 수사 대상자는 10명으로, 이선균을 포함해 5명을 입건했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입건 전 조사 단계"라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 선상에 오른 연예인이 더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밝혔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입건 외에 다수 연예인이 추가로 붙잡힐 것이란 '마약 지라시'가 돌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라시 관련)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이 들어온 건은 없다"고 말했다. - 경찰은 현재 이선균과 지드래곤, 유흥업소 실장 A씨,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 총 5명을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입건했다. 재벌가 3세·작곡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이선균 마약 사태를 거론하며 K-콘텐츠의 이미지와 위상의 실추를 우려했다. 서경덕 교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큰 논란이 된 '한류스타의 마약 사태'에 대해 한국에 거주하는 한 외신 기자와 커피 한잔하며 많은 얘기를 나눴다"라며 "이번 마약 사태에 대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수많은 외신들이 이미 기사를 쏟아 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선균 사태를 다룬 외신 일부를 첨부했다. 그는 "이번 사태는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전 세계에 자랑된 작품에도 오점을 남겼다"라며 "특히 K-콘텐츠가 어느 때보다 주목 받고 있는 이 시기에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건 K-콘텐츠의 이미지만 실추시키는 꼴이 됐다"라고 지적했다. "향후 K-콘텐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를 부인했다. 27일 지드래곤은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나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힌다"라며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선균과 별건으로 따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약한 마약의 종류와 투약 횟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시약 검사를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joynews24.c..
그룹 빅뱅 지드래곤(지디, 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명 연예인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선균의 마약 투약과는 별건으로, A씨는 지드래곤으로 밝혀졌다. 이에 지드래곤의 최근 1년여간의 인터뷰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한 패션 매거진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이고 큰 제스처를 취하거나 문장을 띄엄띄엄 끊어 말하고 있다. 말투 역시 이전과는 다르다. 또 다른 행사장에서도 어눌한 말투와 눈을 크게 뜨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과 비슷하다는 반응. 여기에 더해 인………… https://w..
성실했던 충무로 대표 배우, 가정적이었던 남편이자 아빠, 배우 이선균의 이미지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고 있다.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선균을 둘러싼 각종 소문들이 보태지며 대중들의 충격과 실망도 크다. 배우 이선균이 지난 23일 형사 입건 됐다. 이에 따라 이선균은 입건 전 조사자(내사자)에서 정식 수사 대상자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경찰은 이선균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출석 통보를 할 전망이다. 지난 19일 이선균의 마약 연루설이 불거졌고, 20일 소속사가 실명을 거론하며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현재 이선균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할 ..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선균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인 전혜진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이선균이 모델인 한 영양제 브랜드는 20일 이선균의 얼굴이 담긴 광고 노출을 중단했다. 또 기존 '이선균이 선택한 000'에서 '1:1 맞춤 영양소 000'로 교체됐다. 또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교육용 콘텐츠 브랜드 광고도 비공개 처리됐다. 해당 브랜드는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이선균의 마약 관련 이슈를 민감하게 받아들여 발빠른 초지를 했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이선균 등 8명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현재 이선균에게..
마약 혐의를 받는 톱스타 L씨는 배우 이선균이었다. 20일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에 관한 보도로 심려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아울러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
40대 톱스타 L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L씨의 차기작 촬영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L씨 등 8명을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L씨의 마약 범죄 혐의가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차기작이 줄줄이 예정된 만큼 제작사와 연예계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특히 L씨는 이번 주부터 차기작 드라마 촬영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드러났다. 당장 이번 주 드라마 촬영부터 미뤄질 가능성이 높고, 향후 차기작 역시 줄난리가 날 전망이다. 이미 촬영을 마치고 개봉 시기를 조율 중인 작품도 있는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