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배우 활동명도 '수호'로 통일…'힙하게'·'모차르트!' 열일
그룹 엑소 수호가 활동명을 '수호'로 통일했다. 수호는 그간 가수가 아닌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 활동을 할 때는 본명인 김준면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는 모든 활동명을 수호로 통일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 관련 콘텐츠와 자료에도 수호라 기재가 됐다. 앞서 아이유 역시 최근 개봉된 영화 '드림' 홍보 당시 "그간 연기자 활동할 때는 이지은이라고 크레딧에 올렸는데 다 아이유라고 부르셔서 혼동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어차피 저는 한 명이니까 다 아이유로 하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수호 역시 이와 같은 생각으로 활동명을 하나로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