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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활약하던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 연기 데뷔에 나섰다. '타로' 속 하나의 에피소드를 책임지게 된 것. 김진영으로 대중 앞에 설 덱스가 배우로서도 인정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1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여정, 김진영(덱스), 고규필, 최병길 감독이 참석했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로,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고규필의 '고잉홈'까지 세 가지 ..
방송인 덱스가 결혼 후 삶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공개된 덱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두번째 잔, 쉬는 날 10년 지기 친구와 능이백숙에 소주 한 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친구와 술을 마시며 "미래 아내가 외벌이를 원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친구는 "투잡까지 하겠다"고 답했다. 덱스는 "나는 내가 진짜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하면 내가 투잡을 뛰던, 쓰리잡을 뛰어도 이게 헌신이라고 생각이 안들 것 같다.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만약 아내가 일한다면 내가 전업주부를 하고 싶다. 와이프 출근 전에 아침밥 뚝딱 해먹이고, 출근 시키면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운동 열심히하고 게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는 "그건 아이가 ..
엔터업계 설문조사…유재석-전현무, '국민MC' 존재감→덱스도 대세 입증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9월18일부터 25일까지 2023년을 빛낸 드라마, 예능, 영화, 배우, 가수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부문별로 소개한다.[편집자] 2023년, K-예능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다채널과 다매체, 콘텐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시청자들의 눈높이는 올라갔고, 웃음 취향은 더 까다로워졌다. 수많은 예능프로그램들이 트렌드를 읽고자 노력했고, 시청자들과의 교감을 위해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름값 높은 스타 MC들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